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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UKO 2013. 5. 10. 09:30쿠로유리 단지 공개 직전 행사 참석
여배우 마에다 아츠코가 5월 9일, 나리미야 히로키와 함께 주연을 맡는 영화 "쿠로유리 단지" 공개 직전 행사에 참석했다. 마에다와 나루미야는 나카타 히데오 감독과 함께 도쿄·모토 아카사카의 토요카와 이나리 도쿄 별원에서 액맞이 행사로 히트 기원을 감행. 이 날은 공개 당일(18일)에 대만에서 상영이 결정한 것이 배급사 쇼치쿠에서 발표되었다.
팬 약 100명이 달려간 이벤트에서는 나카타 감독의 현장에서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밝혀졌다. 나루미야가 "현장에서 앗짱은 내 옆에서 DVD를 보고 있고 나는 나대로 게임을 했었는데, 그때 감독은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감독의 개그를 우리들이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감독은 새로운 개그로 치닫고 있었다" 라고 술회. 나카타 감독이 "나는 개그를 방치한다. 받아들이든지 말든지, 계속해서 하는 것이 신념" 라고 밝히자, 마에다도 "정말 익살스러운 편이고 정말 감독님은 귀엽습니다" 라며 미소를 지었다.
대만에서의 상영 결정에 대해서도 나카타 감독은 "대만은 3번째. ヤムチャよ, 기다려! ヤムチャノチャチャチャ……" 라며 좋은 기분. 마에다는 AKB48로 대만에 간 적이 있는지에 대해 팬에게 확인하고 "처음인 것 같네요!" 라고 닛코리. 그리고," 무서운 것 보고싶은 마음에도 좋으니까 봐주세요. 인간의 감정이 전면에 그려져 있으므로, 느껴 주신다면" 라고 말해, 작품의 성과에 가슴을 폈다.
일본의 호러 붐을 이끌어 온 나카타 감독이 "나카타 공포의 집대성" 이라고 말한 이번 작품은 노후화한 단지를 무대로 현대인이 안고 있는 고독이 불러들인 공포의 연쇄를 그린 영화. 마에다는 13년 전부터 수수께끼의 죽음이 계속되고 있는 쿠로유리 단지에 그런 줄도 모르고 이사 온 젊은 여성·아스카를 맡았다. "쿠로유리 단지"는 5월 18일부터 전국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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