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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UKO 2012. 8. 11. 14:32

마에다 아츠코&다카하시 미나미 「추억의 대부분」

思い出のほとんど
추억의 대부분

A 마에다 아츠코 & M 다카하시 미나미
- 앨범 「1830m」 수록

※ 노래 재생은 클릭 (swf는 가져가지 마세요)
※ 스레에서 퍼온 일본어 가사에 따라 직접 한국어로 번역했습니다
※ 의오역 주의

 

A それぞれの窓から蒼い月を眺め
각자의 창가에서 푸른 달을 바라보면서
ダラダラ長電話しながら何でも話した 
느긋하게 길게 전화하면서 무엇이든지 이야기했어

M 同じように見えても違う景色なんだ
똑같은 것처럼 보여도 다른 경치라는 걸
気づいてはいたけど触れたくなかった空
눈치채고는 있었지만 닿고 싶지 않았던 하늘

A ずっとずっと側にいたから
계속 계속 옆에 있었으니까
M 離ればなれなんて A やだよ
헤어진다는 건 싫어

想像できない…
상상할 수 없어…

思い出のほとんどはそう一緒に作ったね
추억의 대부분은 그렇게 함께 만든거야
笑ったり泣いたり喧嘩したりして
웃거나 울거나 싸우거나 하면서
お互いの夢語り合った日々
서로의 꿈을 이야기했던 날들
時は過ぎて…
시간은 지나서…

思い出のほとんどは二人の足跡
추억의 대부분은 우리 둘의 발자국
歩いて走って立ち止まって
걷고 달리고 멈춰 서서
何度も道に迷い込んここに来た
몇 번이나 길을 헤매면서 여기에 왔어
別れ際の友よ… 
이별할 즈음의 친구야…

M カーテンを引いたらそれが合図のように
커튼을 당기면 그것이 신호인 것처럼
白んだ朝の陽が脇から静かに溢れる
밝아진 아침의 햇살이 한 켠에서 고요히 흘러 넘쳐

A 未来はいつだって知らぬ間に近づき
미래는 언제나 모르는 사이에 다가와서
大切な今さえ過去に変えてしまう 何故…
중요한 지금마저 과거로 바꿔버려 어째서…

M だってだって最後くらいは
그렇지만 마지막 정도는
A 言いたかった私 M ちゃんと
말하고 싶었어 나 제대로

ありがとうって…
고맙다고…

できるなら今すぐに駆けつけて抱きしめて
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 달려가서 꼭 껴안고
その胸におでこつけ泣きたいけど
그 가슴에 이마를 대고 울고 싶은데
自分で決めた旅立ちの日だから
스스로 결정한 여행의 날이니까
ここにいるよ
여기에 있어

できるなら今すぐに弱音を吐きたい
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약한 소리를 내뱉고 싶어
歩き出す一歩がとても不安で
걷기 시작하는 한 걸음이 너무 불안해서
ホントは引き止めてと思ってた
실은 붙잡아 줬으면 했어
平気そうに友よ…
괜찮은 것처럼 친구야…

思い出のほとんどはそう一緒に作ったね
추억의 대부분은 그렇게 함께 만든거야
笑ったり泣いたり喧嘩したりして
웃거나 울거나 싸우거나 하고
お互いの夢語り合った日々
서로의 꿈을 이야기했던 날들
時は過ぎて…
시간은 지나서…

思い出はいつの日か美しい夕陽として
추억은 언젠가 아름다운 석양으로서
私の足元照らすでしょう?
내 발 밑을 비춰주겠지?
あなたの顔や声が地図になる
너의 얼굴이나 목소리가 지도가 될거야
どこにいても友よ…
어디에 있어도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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